동정 사냥을 취미로 삼는 여성이 만난 남성의 규격을 벗어난 체격에 주도권을 빼앗긴다. 처음에는 자신이 주도하려 했지만, 처음 겪는 쾌락에 휘둘린다. 그날 밤을 계기로 두 사람의 관계가 바뀌고, 몇 달 뒤에는 강한 집착과 애정으로 맺어진 진한 나날이 시작된다. 질투마저 사랑스럽게 느껴질 만큼 서로를 깊이 원하며, 몸과 마음을 맡긴 채 벗어날 수 없는 관계에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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