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이라는 조용한 공간에서 소리를 낼 수 없는 상황을 활용한 작품. 얌전한 여성을 눈에 띄지 않는 곳으로 데려가 긴장감 속에서 수치심과 쾌감의 차이가 만들어 내는 민감한 반응을 담았다. 소리를 억누른 채 애액이 흘러넘치고, 이윽고 쾌락을 참지 못해 스스로 원하게 되는 모습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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