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을 구실로 고령의 할아버지가 어머니의 몸에 손을 대는 모습을 알아챈 아들. 어머니에게 충고해도 받아들여지지 않고, 할아버지의 신체 접촉이 점점 심해지는 상황을 그린다. 가족이라는 가까운 관계 속에서 전개되는 갈등과 욕망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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