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관동의 평온한 주택지에서 일하는 남편과 함께 사는 전업주부. 이웃의 나카다라는 중년 남성이 풍기는 강한 체취에 남편은 난색을 표하고 있었지만 어느 날 아내가 그의 집을 방문한 것을 계기로 뜻밖의 변화가 일어난다. 불결한 외모와 체취라는 비일상적인 자극에 아내는 이성으로는 거부하면서도 점차 흥분을 억누르지 못하게 되어 금기의 관계로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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