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온천여관을 찾은 어머니는 남편이 외출한 사이 아들이 자신을 여자로 바라보고 있었다는 고백을 듣는다. 수치심과 갈등 속에서도 아들의 적극적인 마음에 흔들려 금단의 관계에 빠져든다. 온천 여관 방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어머니와 아들의 뒤틀린 욕망과 죄책감이 교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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