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생활의 고민을 안고 있던 아내가 미망인이 된 뒤, 시동생과 시아버지에게 결박조련을 받는다. 생활비를 벌기 위한 봉사부터 오인으로 인한 구속까지, 밧줄에 묶이며 고통이 쾌감으로 바뀌어 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 상복 차림으로 허무함과 슬픔을 채울 육체적 쾌락에 빠져드는 여성의 변화를 네 가지 상황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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