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파고드는 밧줄의 쾌락에 굴복해 가는 아름다운 미망인들을 그린 옴니버스 작품이다. 의붓아버지의 조교와 지배를 통해 상복 차림으로 묶인 며느리들이 남편에 대한 죄책감과 육체적 쾌감 사이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좇는다. 밧줄에 묶이고 성적 굴욕을 겪는 가운데 금단의 욕망에 몸을 맡기며 타락해 가는 여성들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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