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출장 중 악천후로 돌아가는 열차가 운행을 중단한다. 영업소 숙박 시설에 빈방은 하나뿐이라 한 방을 쓰게 된다. 옷이 젖어 수건 한 장만 걸친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부하가 예전부터 동경해 왔다고 고백하며 거리를 좁힌다. 상사와 부하의 위치가 뒤바뀌는 상황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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