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시절 어머니를 여읜 뒤 아버지와 단둘이 사는 딸. 퇴근길에 술에 취해 기억을 잃고 아버지에게 폐를 끼치는 날이 이어졌다. 부모에게서 독립하지 못한 채 의존하는 가운데, 술에 취한 어느 밤 아버지와 금단의 관계가 시작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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