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 바쁜 남편과 엇갈리는 생활에 고민하는 기혼 여성. 어린 시절부터 혼자 지내는 일이 많았던 탓에 결혼 후에도 외로움이 가시지 않는다. SNS에서 알게 된 남성과 연락을 주고받는 일이 일상이 되면서, 누군가의 온기가 그리워 관계를 깊게 이어 간다. 단아한 외모와 달리 마음의 빈자리를 채우려는 기혼 여성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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