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팅룸이라는 밀폐된 공간에서 손님이 일부러 큰 바지를 입고, 바짓단을 맞추려고 다가온 점원에게 발기한 모습을 드러낸다. 커튼 안에 단둘이 있는 상황에서 처음에는 거부하던 점원이 차츰 관심을 보이는 모습을 그린다. 직업적 상황을 이용한 몰래 촬영 같은 긴장감과 갈등하는 성숙한 여성 점원의 표정을 담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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