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재회한 옛 연인은 기혼 여성이 되어 있었다. 예전처럼 정신없이 서로를 탐하는 관계를 바라며 추억의 교복을 입어 달라고 하자, 그녀는 부끄러워하면서도 응한다. 쑥스러움을 감추려는 표정과 젖은 하체가 사랑스러워, 그 시절처럼 몇 번이고 서로를 원하는 불륜 밀회극. 청춘에 대한 회상과 지금의 흥분이 교차하는 진한 관계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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