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적인 사정으로 고액 아르바이트에 지원한 세상 물정 모르는 기혼 여성이 면접에서 바로 채용된다. 업무 내용은 ‘부탁받으면 거절하지 않는다’는 모호한 조건이며, 실상은 고객의 온갖 요구에 응해야 하는 일이다. 세상 물정에 어두운 탓에 연이어 가혹한 상황에 휘말리는 모습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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