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직 중인 데다 가족에게도 미움을 받는 의붓형은 한여름의 무더위 속에서 쌓인 욕망을 동생의 아내에게 쏟는다. 동생이 출장을 간 틈을 타 땀에 흠뻑 젖은 채 욕망을 터뜨리는 의붓형에게 젊은 아내는 저항하지 못한다. 남편의 귀가가 다가오는 가운데, 마지막이라도 되는 듯 되풀이되는 폭력적인 행위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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