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지성 호우를 피해 들른 러브호텔에서 소꿉친구의 젖은 모습에 마음이 흔들린 주인공. 오랫동안 의식하지 않았던 그녀의 여성스러운 면을 깨달은 순간, 억누를 수 없는 충동에 관계를 진전시킨다. 이후 오래도록 짝사랑해 온 상대의 고백으로 두 사람의 마음이 하나가 되고, 비가 그칠 때까지 몇 번이고 서로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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