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주택가의 단독주택에서 남편과 사는 아내가 귀가하다가 옷장에 숨어 있던 빈집털이범과 마주친다. 상자가 무너져 두 사람은 좁은 밀실에 갇힌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벌어지는 대화와 신체 접촉, 빠져나갈 수 없는 밀폐된 공간에서 이어지는 긴박한 시간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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