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거친 생활을 이어가던 남성에게 생일을 축하해 주려고 친구의 아내가 태풍을 뚫고 찾아온다. 가스와 전기가 끊긴 추위 속에서 한 장의 담요를 함께 덮은 두 사람은 금단의 관계로 발전한다. 외로움과 온기 속에서 싹트는 부적절한 감정과 욕망을 그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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