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외도와 매일의 엇갈림에 지친 기혼 여성이 가출하던 중 할머니를 잃은 청년을 만난다. 그리움과 외로움에 유품 정리를 돕기 위해 사흘간 그 집에 머물겠다고 한다. 청년과 밀폐된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며 점차 육체관계로 발전하는 불륜의 며칠을 기록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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