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난에 빠진 남편을 돕기 위해 사무원으로 일하는 아내는 무책임한 남편에게 무시당한다. 이윽고 회사 경영자로부터 고액을 받고 애인 겸 비서로 일하라는 제안을 받은 아내는 이를 받아들인다. 경영자가 남편의 회사를 인수하면서 입장이 역전되고, 아내는 같은 직장에서 일하는 남편을 지배하는 쪽에 선다. 음란한 불륜 관계 속에서 복수와 재기를 이루는 기혼 여성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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