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안고 사는 중간관리직 남편은 아내가 자위하는 모습을 알고도 관계를 맺지 못하고 있다. 어느 날 밤 부하를 집에 초대해 세 사람이 나란히 누워 자게 됐는데, 잠에서 깬 남편은 곁에서 아내가 부하에게 강간당하는 광경을 목격한다. 불안과 흥분 사이에서 남편은 뿌리칠 수 없는 쾌감에 사로잡힌다. 믿었던 상대와의 배덕한 관계 속에서 가족의 유대가 흔들리는 순간을 그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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