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 회사의 여성 부장은 일보다 커리어를 우선시하고 부하들에게도 ‘오만하다’는 평가를 받는 엄격한 인물이다. 회사의 실수와 관련한 항의를 처리하러 찾아온 고객에게 무례한 태도를 보여 앙심을 산다. 이후 악질 고객의 반복적인 항의 호출에 응할 때마다 고정 바이브를 강요당하며 굴욕과 쾌감을 맛보게 된다. 일에 대한 자부심과 몸이 느끼는 쾌감 사이에서 흔들리며 점차 변해가는 모습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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