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처럼 만나지 못하는 사촌 여동생을 향한 망상이 부풀어 오르고, 이윽고 뒤틀린 욕망으로 변해 간다. 욕조라는 밀폐된 공간에서 양심과 욕망 사이에 갈등하다 금기를 깨고 만다. 사회의 어두운 면에 자리한 현대의 가족 간 일탈을 그린 다큐멘터리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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