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 지난 귀성길에 예전에 함께 놀던 공원에서 첫사랑인 소꿉친구와 재회한다. 기혼 여성이 된 그녀와 보낸 사흘은 이내 금단의 불륜 관계로 이어진다. 그리움과 후회, 절실한 욕망이 교차하는 가운데 두 사람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사랑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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