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이 적은 남편을 뒷바라지하면서도 찻집 점장에게 마음을 두고 있던 기혼 여성. 그와의 식사 자리에 나타난 사람은 회사후배였다. 경험 없는 남성이라고 간청하는 후배와 한 번만 관계를 맺을 생각이었지만, 그 젊은 남자의 비범한 기교에 차례로 쾌감에 빠져든다. 아내라는 역할에서 해방되는 금단의 관계 속에서 외롭던 마음과 몸이 녹아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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