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에 사는 기혼 여성들이 남편에게는 보이지 않는 본모습으로 욕망을 드러내는 모습을 그린다. 평소 주부로서 억눌린 감정을 이날만큼은 란제리를 걸치고 숨겨 둔 육욕을 드러내는 여성 세 명의 정사로 빠짐없이 담았다. 남편 모르게 이어지는 밀회가 고요한 단지 안에서 소리 없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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