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재혼하면서 생긴 의붓아버지를 믿고 따르던 여대생은 속옷을 훔치는 그의 모습을 목격한 뒤 거리를 두기 시작한다. 어머니가 할머니를 돌보러 고향에 가 자리를 비운 사이, 도망치려는 그녀를 의붓아버지가 막고 집요하게 다가선다. 어머니를 배려해 저항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땀에 흠뻑 젖은 채 몇 번이고 범해지는 나날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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