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잃은 형과 함께 친정으로 돌아온 형수. 집안일에 힘쓰는 모습에 마음을 빼앗긴 동생은 목욕 중 속옷을 훔친다. 그날 밤 형수와 한 이불을 쓰게 된 동생은 속옷에 대해 추궁받자 솔직히 사과하고 돌려주지만, 형수의 유혹에 관계를 맺는다. 그러나 행복은 잠시, 형수는 이삿짐센터 직원과의 문제에 휘말리며 예상치 못한 전개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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