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모 가정에서 자라 학교에서도 괴롭힘을 당하던 소년에게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은 몇 안 되는 말벗이었다. 상처를 치료받은 뒤 잠든 소년은 눈을 뜨고 평온하게 잠든 이웃의 모습에 마음을 빼앗긴다. 하지만 그 행복한 시간은 난폭하고 제멋대로인 이웃 남편이 돌아오면서 완전히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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