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친구가 다쳐 요양 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일주일에 몇 번씩 문병을 간 기혼 여성. 생활 전반을 돌봐 주자는 남편의 제안으로 독신 남성의 아파트를 드나들며 거의 누워 지내는 남자의 곁에서 헌신적으로 보살핀다. 그녀의 다정함과 육체에 끌린 남자와의 관계는 점점 달라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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