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떠난 남편에 대한 그리움과 밧줄에 휘감기는 즐거움 사이에서 흔들리는 미망인이, 뱀처럼 유연하게 괴롭히는 시아버지에게 조교당한다. 밧줄이 둘만의 유일한 끈이 되면서 관계는 계속 깊어진다. 몸과 마음이 결박되는 관능적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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