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모자가정에 사는 딸이 엄마가 집을 비운 동안 자주 말을 걸어오기 시작한다. 어느 날 엄마가 며칠째 돌아오지 않는다며 상담을 청한 딸은 유혹하는 듯한 옷차림으로 남성을 집에 들인다. 누군가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에 두 사람은 관계를 맺는다. 고독감과 인정 욕구 사이에서 흔들리는 소녀와 중년 남성의 만남을 그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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