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끝나면 늘 들르던 소꿉친구가 어머니와 다툰 것을 이유로 가출해 왔다. 지금껏 아이처럼 대하던 그녀가 굴곡진 몸매로 자란 것을 알게 된 순간, 이성의 끈을 놓고 만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 주는 소꿉친구와의 관계는 급변하고, 두 사람은 욕망에 이끌려 몸을 겹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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