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나간 직후 옆집 기혼 여성과 현관 앞에서 3분간 진한 바람을 피우는 나날. 포옹하는 정도로 시작한 관계는 점점 과감해져 결국 집 안에서 본격적인 불륜으로 이어진다. 들키면 큰일이라는 긴장감과 죄책감에 이끌려 끊지 못하는 관계.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남편을 배웅하는 아내의 미소가 주는 섬뜩함과 성숙한 여성의 야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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