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위 있는 가면 뒤에 숨은 기혼 여성의 뒤틀린 자기학대 욕망을 드러내는 이색 드라마다. 남편에 대한 죄책감과 강압적으로 탐해지는 쾌락이 교차하는 가운데, 금기를 넘는 성적 취향을 통해 그녀의 본성이 드러난다. 인간의 깊은 욕망과 에로티시즘이 관객의 윤리관을 뒤흔드는 퇴폐적인 관능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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