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형 외톨이 딸이 등교 거부에 이어 폭력과 자해까지 하며 가정이 무너질 위기에 놓인다. 부모가 의뢰한 지원원의 강압적인 갱생 지도를 통해 점차 마음을 여는 과정을 그린다. 몸을 통한 대화라는 이색적인 방식으로 사회 복귀를 향한 갈등의 나날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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