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밧줄에 묶인 여성의 몸이 자아내는 음란함에 비정상적으로 흥분하는, 결박을 주제로 한 작품. 소설가와 편집자, 농부, 화가와 모델, 병약한 부유층 인물 등 서로 다른 관계를 다룬 네 편의 에로틱한 이야기를 수록했다. 성적 탐구와 복수 등 다양한 동기 아래 여성들의 부드러운 피부를 거친 밧줄이 휘감고, 금단의 쾌감에 몸부림치는 모습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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