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를 꿈꾸는 문학 소녀가 떨어뜨린 원고를 전해 준 풍속점 직원에게 끌리기 시작한다. 문학에 대한 공통된 마음으로 맺어진 두 사람은 서로의 인생에서 비어 있던 부분을 채우듯 육체적 쾌락에 빠져들고, 키스와 질내사정을 거듭하는 관능적인 관계로 나아간다. 꿈과 욕망 사이에서 흔들리는 감정에 이끌려 땀에 젖은 채 서로를 탐하는 금단의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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