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내 학대를 당하던 소녀가 SNS에서 알게 된 남성에게 도움을 청하고, 그의 집으로 끌려간다. 다정한 척하는 남성과의 관계 속에서 감각이 무뎌진 소녀는 점차 만만한 존재로 전락한다. 마음과 몸에 상처를 입은 이의 취약함을 이용하는 착취적 관계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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