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시아버지와 함께 사는 준은 간병 중 시아버지의 발기에 대처한다. 몸이 불편해 무의식적으로 발기한 시아버지를 안쓰럽게 여겨 성적으로 처리해 주지만, 남편과의 관계가 소원해진 준은 점차 쾌락에 탐닉한다. 가족애와 욕망 사이에서 두 사람의 관계가 금기된 행위로 치닫는 간병 일상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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