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략결혼으로 명문가에 시집간 여성은 결혼 전 일주일 동안 '관습'이라는 명목으로 의붓아버지에게 밧줄과 촛불을 이용한 과격한 조교를 받는다. 모욕과 결박이 반복되는 가운데 몸과 마음이 점차 길들여지고, 지배당하는 쾌감에 눈을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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