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용병에서 개심한 수녀는 수도회로부터 비밀리에 악인을 심판하는 가면 시스터 마리아로 임명된다. 성유물을 둘러싸고 비밀 결사 라지엘과 대립하던 중 오난이라는 남자를 보호하지만, 신부의 배신으로 오난은 공개 처형의 위기에 놓인다. 구출에 나선 마리아를 기다린 것은 절륜 가면의 함정이었다. 아헤무를 인질로 잡힌 마리아는 사람들의 시선 속에서 치욕을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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