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에 사는 갸루맘의 일상적인 모습에 숨은 욕구불만을 알아챈 주인공은 그녀에 대한 망상을 키워 간다. 아침에 남편을 배웅한 뒤 흘리는 한숨, 쓰레기장에 나온 평범한 모습. 그런 일상의 단편에서 엿보이는 이웃을 향한 집착과 욕망은 이윽고 행동으로 옮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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