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부터 학대로 인해 심리가 왜곡된 소녀가 부모를 잃은 후 자신을 보호해준 남성에게 아버지의 모습을 겹쳐 본다. 헌신적인 보살핌에 굴절된 감정이 커지고, 마침내 몸을 내주게 되기까지의 심리적 갈등과 관계의 변화를 그린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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