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할아버지 댁에서 여름방학을 보내던 소년은 오랜만에 재회한 형수에게 몸과 마음이 모두 흔들린다. 아름답고 거유인 형수에게 놀림을 받고 어린 시절 장난을 떠올리며 여성에게 눈뜨게 된다. 사춘기 특유의 풋풋하고 달콤쌉싸름한 감정에 휩싸인 채, 소년의 여름방학에 벌어진 하룻밤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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