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재혼으로 함께 살게 된 의붓여동생과의 관계를 그린 작품이다. 부모님이 신혼여행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 태풍으로 정전된 밤 사교적이고 어리광 많은 의붓여동생이 무뚝뚝한 주인공에게 밀착한다. 폭유를 앞세워 응석을 받아 주며 두 사람의 거리가 가까워지고, 이윽고 관계의 입장이 뒤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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