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대 이과 출신으로 연구직에 종사하는 재색겸비의 여성. 차가운 겉모습과 달리 본래는 응석을 부리고 싶어 하고 외로움을 잘 타는 면이 있다. 집에 틀어박혀 지내며 예민하게 벼려진 가냘픈 몸은 애무에 격렬하게 반응한다. 처음에는 이성적이지만 쾌감에 지배될수록 이성이 무너지고 점차 순종적으로 변해 가는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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