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으로 의붓누나가 된 혈연관계 없는 누나와 부모님이 집을 비운 뒤 말없이 몸으로 통하기 시작한 남동생. 눈이 마주치면 말 한마디 없이 본능적으로 얽히는, 육욕에 사로잡힌 두 사람의 일상을 그린다. 짧은 머리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음란한 여자의 본성을 함께 지닌 의붓누나와 나누는, 말이 필요 없는 진한 육체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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