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 죄책감을 느껴 눈물을 글썽이면서도 상대 남자의 애무에 몸과 마음을 맡겨 가는 기혼 여성.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고 거듭 입을 맞출수록 저항은 옅어지고, 마침내 스스로 입술을 맞대 혀를 얽을 만큼 타락해 간다. 남편에게 혼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욕망 사이에서 흔들리며 다른 남자에게 몸을 허락하는 기혼 여성의 외도 순간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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