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제조사 비서가 모델의 갑작스러운 취소로 급히 촬영 대역을 맡는다. 업계 권력자인 사진작가 앞에서 촬영이 진행될수록 남편에게서는 느끼지 못했던 여성으로서의 쾌감을 깨닫는다. 수치심이 쾌감으로 바뀌는 가운데 촬영은 점점 과감해지고 아내의 모습도 서서히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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