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코미케에서 돌아오던 길, 신칸센 운행이 중단되어 도쿄의 러브호텔에서 방을 같이 쓰게 된 코스프레이어와 카메라맨. 밀실에서 술기운에 리버스 바니 의상을 입고 촬영을 시작하자, 신뢰하던 친구 사이가 달라진다. 노출이 심한 의상과 밀폐된 공간이 만들어 낸 밤은 외도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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